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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아토피성 체질을 기반으로 하여 발생하는 피부염/체질강화, 면역기능 바로 잡아 본문
아토피성 피부염-아토피성 체질을 기반으로 하여 발생하는 피부염/체질강화, 면역기능 바로 잡아
영원한 친구 주님 2013. 12. 24. 08:54아토피성 체질을 기반으로 하여 생긴다고 여겨지는 습진성 피부염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한다. 꽃가루나 음식물 혹은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의 털에 대해 피부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과민반응할때 아토피성 피부염은 발생한다ㅇ아토피성 피부염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는데 특징은 무척 가렵고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유아ㅢ기에는 얼굴이나 머리 부분에 급성 습진 형태를 띠며 아이의 뺨이나 귀 주변에서 붉게 부어오르고 짓무른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태열이 바로 유아기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보면 된다. 조금 더 자라 유소아기인 10살까지는 주로 팔과 무릎의 오금 부위에 집중되며 목 부분이나 사타구니 부분에서도 심하게 증세가 나타난다. 이때 긁으면 마른 피부 각질 사이로 피가 비치기도 하며 특히 잘 때 무척 간지러워 한다.
이후 장성하여 사춘기나 성인이 되면 아토피성 피부가 있던 자리에 검게 색소침착이 있게 되며 뒷목 부분이나 팔꿈치등 전신으로 퍼져 발생하게 된다. 아토피성 질환은 면역 글로불린 E의 증가가 나타나고 치료제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면역체계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 특히 최근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증가하는 것은 음식물이나 주변 환경과도 결코 무관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사람은 몸을 씻은 후 반드시 생수나 삼일 정도 받아 두어 소독성분이 날아간 수도물로 행궈주면 좋다. 그리고 우유나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가끔 소금물로 피부를 행궈주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아이들이 여름철에 바닷가를 다녀온 후 피부가 맑아지는 것은 바다의 소금물이 아토피성 피부염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반증이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야 하며 집안에 옻칠을 한 장롱이나 화학 섬유로 만든 카펫 같은 것도 좋지 않다. 물론 자연섬유 이외에 화학섬유의 이불이나 베개에 몸이 닿게 해도 안되며 더구나 화학섬유의 옷은 일절 입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면 안 되고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그 즉시 세척해 줘야 한다. 가끔 화상을 입었을 때 바르는 바세린을 환부에 얇게 도포해주면 수분이 공급되어 잘 때 덜 가려워 한다.
시술방법
벌침이나 로얄제리는 면역체계를 정상으로 바꾸는데 일조를 한다. 로얄제리를 내복케 하여 체질을 강화하고 면역 기능을 바로 잡고 벌침으로 피부염이 발생한 환부를 치료하면 무척 좋아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아이들이나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 통원치료에서도 큰 효과가 없다면 벌침과 로얄제리에 한번 의지해 보는 것도 좋다.
벌침 시술 방법은 아토피성 피부가 발생한 환부(아시혈)에 1cm간 간격으로 바둑판식으로 시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