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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선수시절(대한민국) (41)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축구인 김정남(67)은 한국축구계에서 누릴 수 있는 대부분의 영광을 맛본 주인공이다. 그는 1962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 1974년에 은퇴할 때까지 한국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동료 김호(66)와 호흡을 맞춰 '아시아 최고의 수비 콤비'로 인정받았다. 현역 은퇴 후에도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면서 능력을 발휘했고' 1986년과 88년에는 대표팀을 이끌고 86 멕시코 월드컵과 88 서울 올림픽에 참가하기도 했다. 프로팀 감독으로서도 활약을 펼친 김정남은 1985년 유공(현 제주)의 감독을 시작으로 1998년에는 중국 산동 루넝과 청도 중넝' 그리고 2000년부터 8년간 울산의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지도력을 발휘했다. 또한 1993년부터 98년까지는 KFA의 전무로' 20..
'꺽다리 골키퍼'로 유명했던 김풍주(46)는 80년대와 90년대 한국축구를 대표했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당시로는 보기 힘들었던 191cm의 장신이었던 김풍주는 큰 키와 긴 손을 이용해 제공권을 장악했으며' 안정적인 방어능력으로 대표팀과 K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1983년 멕시코 FIFA U-20 챔피언십 4강 신화의 주역이었으며' 88 서울올림픽과 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또한 김풍주는 1982년(K리그는 83년부터 시작)부터 1995년까지 대우(현 부산)에서 활약하며 K리그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 K리그 역사상 100경기 이상 출전 골키퍼 중 경기당 평균 실점율이 1실점 미만인 선수는 그와 최인영이 유이하다. 김풍주는 K리그 통산 181경기에 출장해 158실점을 허..
축구인 인터뷰/나의 선수 시절2010/08/18 21:24 항상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포항의 전설 박태하 ⓒ이상헌현역 시절 박태하(42)를 상징하는 말은 '포항맨'이었다. 대구대를 졸업하고 1991년에 포항에 입단한 그는 200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까지 포항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K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