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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화와 나눔을 위한 부부 묵상 (41)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참나무 화목
겨울이면 교회 1층 바닥의 난방을 위해 나무를 구해야 한다. 지난주 집사람이 벼룩시장을 보더니 참나무 버섯을 사용하고 폐기하는 참나무 길이 15센치 폐목을 나눈다는 글을 보았고, 나는 연락해서 방문했다. 장항동에서 10년간 표고버섯과 상황버섯을 재배하신 노인이 계셨다. 동네가 재개발되어 부득불 창고도 철수해야되고 그동안 길러왔던 참나무들도 다 폐기하신다고 하셨다. 노부부가 79세이셨다. 오늘은 어제 고구마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조금 박스에 담아서 갖다 드렸다. 본인들도 심었지만 아직 수확치 않았다고 하시면서 감사하셨다. 벌써 오늘까지 4차정도 가져온것 같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1톤차 하나 빌려서 실고 오려고 한다. 그리고 비닐하우스 대도 눈에 보였다. 시간이 되면 말씀드리고 철거해오면 좋겠다.
대화와 나눔을 위한 부부 묵상
2022. 10. 22. 12:17
다양한 친밀감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
대화와 나눔을 위한 부부 묵상
2014. 8. 13. 21:36
개인차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2)
"저는 목사님을 만나 사역을 하면서 당황했어요.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선을 긋고 절대로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해요. 감정을 나누는 친밀한 관계보다는 일을 수행하는 파트너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하신 것 같..
대화와 나눔을 위한 부부 묵상
2014. 2. 1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