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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시지요! (20)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글 이용대 코오롱등산학교 명예교장 기사 스크랩 입력 2020.06.09 09:43 이미지 크게보기 카트린 데스티벨 지음. 김동수 옮김. 하루재클럽 이 책은 암벽의 발레리나로 불리는 세계 최고 여성등반가 카트린 데스티벨Cathrine Destivelle(60)의 자서전이다. 1960년 프랑스령 알제리 오랑Oran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성장한 그녀는 운동신경이 뛰어나 가족끼리 파리 근교의 퐁텐블로 숲으로 피크닉을 갈 때면 사암의 바위를 오르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것이 그녀를 클라이밍의 세계로 입문케 하는 첫 동기가 되었다. 그녀는 1985년 산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이래 대중적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는 등반을 해오며, 지난 20년 사이 세계 최고의 전천후 여성 클라이머..
조선일보 합천·곡성·안성=박근희 기자 입력 2020.05.16 03:00 봄 축제 명소… 조용한 관광 이미지 크게보기코로나 사태로 아우성치는 사이 시나브로 황매산을 뒤덮은 철쭉. 지나가던 70대 관람객이 철쭉 군락을 보며 말했다. “딴 세상 같지 않소?”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은 잔치의 계절이었다. 꽃 잔치, 신록 잔치, 공연 잔치…. 5월이면 전국 방방곡곡 봄이라는 계절이 푸짐하게 차려낸 성찬을 맛보며 오감이 호강하는 잔치를 즐겼다. 올해는 얘기가 달라졌다. 잔치가 실종됐다. 우리의 일상을 뒤집어 놓은 지독한 바이러스에 떠밀려 광활한 청보리밭도, 향기로운 장미정원도 그저 숨죽이고 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며 각자의 숨구멍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 때, 잃어버린 축제를 찾아 나..
https://youtu.be/mA-kHorKZoA
등록일 2020.04.20 19:39 봄꽃들이 한창인 벽송사 벽송선원 뒤안. 벽송사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에 위치해 있다. 비가 그친 지리산은 봄이 한창이다. 저마다 다른 연둣빛 사이로 산벚꽃이 어울려 꽃길을 연다. 민족상잔의 비극이 서려 있는 골짜기에도 4월의 유순함이 피어나는데 벽송사 가는 길은 가파르기만 하다. 지리산 칠선계곡에 위치한 벽송사는 1520년(중종 15년) 벽송 지엄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를 비롯한 기라성 같은 정통 조사들이 수행 교화하여 조선 선불교 최고의 종가를 이룬 유서 깊은 사찰이다. 하지만 일제의 조선불교 말살정책으로 사세가 기울기 시작하여 6·25때는 빨치산 토벌을 위해 방화된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판소리 여섯 마당 중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