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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결혼 이야기 (2)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집사람에게는 언니의 손녀딸이니 동일하게 손녀가 시집가는 날이라 분주하게 7시에 일어나 씻고 외할아버지 김영성 장로님을 모시러 문발동으로 가서 픽업해서 자유로에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동부지원 3층 동백홀에 도착하였다. 지원에 근무하는 직원들만이 누리는 혜택인것 같았다. 대법원장까지 축하환을 보내주셨다. 오랜만에 만나는 성도님들, 집안 가족들, 직장 동료들, 신부, 신랑 가족들 함박 웃음을 지니고 인사하기에 바빴다. 순서는 양가 부모들 입장을 하였다. 많은 하객들 앞에서 먼저 신랑 부모님 이어 신부 부모님 그리고 함께 인사하시고, 아버지들 착석하시고, 어머니들이 인사하시고 화촉을 밝히는촛불 점화, 신랑측 다음에 신부측 다시 착석하셨다. 신랑 입장과 신부 입장과 맞절 후 주례자 앞에 나란히 섰다 주례자의 재미..
내 나이 57년생 어느 방역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그분께서 벌써 70을 바라보시는데 어떻게 일을 하시려는가 하고 말을 하셨다. 아니! 무슨 70입니까? 만 64세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젊은 사람처럼 정식 직원이 되기도 힘드니 알바로 일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일이 있을때 연락주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마음은 씁슬했다. 웬만한 건설현장에서도 60을 넘은 사람은 아예 취업시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뒤적거리면서 지입기사는 상당히 많았다. 인수금이 2000이 넘었다. 그것도 새벽일이 많았다. 그러다가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려면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랴 부랴 파주시에는 문산, 야당에서 일산 주엽역 근처로 옮겼다고 해서 아침 일찍 가서 교육을 마쳤다. 교육비 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