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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진견진 (3)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흔히들 시골에서 아침 식사 시간에 동네 어른들을 만나면 나이가 적은 사람이 어르신을 만나게 되면 진지드셨습니까? 하고 여쭙는 것이 아침 인사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나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어느날 어느 한의원 홈피에 들어갔다가 검색하는 첫머리에 동양에서 사용했던 시간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통해 더욱 더 자세하게 진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흔히들 묘시라고 들어보셨는가? 거의 생소한 단어였다. 그 한의원의 소개말에 의하면 묘시는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를 이야기 하는데, 농경사회에서는 아마 묘시에 일어나서 농사일을 시작했을것으로 이해가 된다. 묘시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응가를 하라는 것이다. 밤새 대장안에 갇혀 있던 응가를 비워내고 나면 식욕이 있지 않겠는..
[진견진 선생님이 유명해진 이유] 진견진 선생님은 원래 약골로 태어난 데다 가난한 집안을 돕고자 어릴 적부터 막노동을 해 13살때 이미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들도 포기하기한 그녀를 살린 것은 뜻밖에도 그녀의 엄마가 구해온 길거리의 하찮은 풀잎이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녀는 이 일을 계기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그녀는 암, 당뇨병, 간질환, 요실금, 신방병, 그리고 심장병 등 온갖 중병으로 병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녀의 허약한 체질을 받고 태어난 3명의 자식들도 신생아 때부터 온갖 중병으로 시달려 병원과 한의원의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병이 낫기는 커녕 점점 더 나빠지자 더 이상 서양의술이나 한방의술에 기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
군대에서 초소를 지키고 있는 초소병에게 관리자가 점검하러 갔다. 초소병이 감자 라고 먼저 말했다. 그러자 관리자가 경상도 보리문딩이었는지 고매라고 대답하자 3자로 고구마 라고 했다는 웃기는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파주시 통일동산 지역입니다. 탄현면 풍뎅이길입니다. 고향이 부산 시장통에서 살다보니 고구마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파주 시골에 와서 목회하면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고구마를 심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해 했습니다. 그런지 벌써 20년이 넘어 교회 옆에 나대지가 있어 한동안 고구마 심는 농사가 제일 편해서 고구마만 심었습니다. 돌짝밭에 고구마를 심으니 열매가 많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성경에도 4가지 땅비유에 대해서 나옵니다. 길가, 가시밭, 돌짝밭,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