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오늘은 영하 20도이다. 일반적으로 경유 차량은 연료휠타에 문제가 없으면 밧데리가 강력하면 시동이 잘 걸린다. 20년전인가 보다. 오도리에서 살때이다. 아침에 눈도 왔는데 차량 시동이 안걸렸다. 그래서 일산 풍동에서 섬김카센타를 하셨던 김봉덕 집사님(현 캄보디아 선교사)께서 오셔서 가열플러그를 갈아주셔서 시동을 걸었던 적이 생각이 나서 어제 통화하면서 함께 너털웃음을 지었던 것이 생각난다. 어제는 길대석 목사님께서 오셔서 심지가 굳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20분 이상을 기다려 주시면서 결국 시동을 걸어 실내풋살장으로 갈수도 있었는데, 오늘 금요일 영하 20도가 내려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저께 알리 익스프레스에 들어가서 밧데리 충전및 점프기를 검색했더니 디지털 V 표시기가 있는 제품은 2만원이상..

중고차를 사려고 순천까지 KTX를 타고 내려갔다. 순천은 처음 가본 도시였다. 2007년식 스포티지 4등급이라해서 수도권에 차량 시세를 알아보니 240만원 대였다. 그런데 150만원에 "띠띠빵빵" 블러거에 나와 있었다. 연락을 하고 나서 아침 일찍 서울역으로 가서 전라선 KTX를 타고 내려갔다. 차주는 신차 출고한 1대 차주로부터 10년 이상 타고난 차를 나이가 나와 동갑인 여사님이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동네에서 차를 끌고 다니셨는지 번넷트를 열어보니 먼지가 가득했다. 차를 관리가 잘 안되어 있었고, 동네에서 막 타던 차량이었다. 차의 색깔은 하얀색깔 이었다. 깨끗하게 보여 마음에 들었다. 일단 순천 시내에서만 운행해왔던 차량이어서 고속도로로 파주까지 갈수 있을런지 시내 카센타에 가서 점검을 받았..

경유 차량으로 출근하시는 자가 운전자 여러분, 휘발유 차량들은 그나마 혹한의 날씨에도 일발 시동이 가능하지만, 경유 차량으로 지하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나마 시동이 용이하지만 길가쪽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는, 바람맞이가 거의 없는 공원 주차장 지역은 거의 아침 일찍 시동을 걸수있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내 차 2007년식 뉴스포티지, 매연절감장치 DPF가 새차 출고때부터 달려 나온 차령인데 월요일 아침에도 출동기사 불러서 시동을 걸고, 월요일 축구장에 가는 시간 15분, 오는 시간 15분 합계 30분을 켜놓고 돌아와 밧데리에 보온재를 양사방으로 끼워 놓았음에도 오늘 아침도 영하 12도 날씨여서 그런지 시동이 불능, 게다가 뒷타이어까지 에어가 빠져 있어 방법이 없어 작기를 ..

어제는 영하 12도의 강추위였다, 지금까지 웬만한 온도에 차량 시동은 잘 걸려주었다, 걱정하지 않고 키를 넣었다, 웬걸 노란불인 가열 램프가 꽤 오랜 시간인데도 꺼질줄을 몰랐다, 처음 세루모타를 돌렸다, 그런데 전혀 돌지를 못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멈춰야되는데 쓸데없는 고집으로 계속 시동을 걸게 된다. 결국은 밧데리는 완전 아웃이 되고 만다, 갑자기 강추위가 오게 되면 우리는 무엇보다 해야하는가? 지금까지 겨울철말 되면 차량 밧데리에 보온재를 밧데리 + .- 단자를 풀어서 옆으로 밀어낸후 보온재를 밧데리 사이즈가 가로 30센치 세로 18센치미터가 되는 것 같아서 보온재를 밧데리 사방과 상단 부분에도 붙여두면 온도가 보존되기에 영하 15도 이상으로 내려가도 시동이 용이해진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밧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