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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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칠순의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되었다. 자녀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여러 이야기 중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씀은 부모의 수준이 '과거 지향적'이라는 대목이었다. 부모들은 세월이 지나 이제는 생활수준이 향상된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이..

필은 [생각의 힘 Six Attitudes for winners]에서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성장한다"라고 말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생각하는 능력의 소유 여부에 있다. 100년 전의 코끼리와 오늘날의 코끼리 차이는 인간의 보호를 받으며 야생에서의 삶을 살지 않아..

한국과 미국을 감동시킨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이승복 씨의 이야기가 한창이다. 여덟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의 꿈을 키우며 열심히 훈련을 쌓았던 1.5세 청년이다. 힘든 이민생활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지고 있던 체조선수의 꿈 때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