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오래전부터 손떨림이 있었다. 아주 미세한 떨림이었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면서 능력 은사란 책을 읽으면서 성령의 임재가 있는 사람도 미세한 떨림이 있을수가 있다고 하는 내용을 보고 스스로 만족하였다. 그러다가 운동을 격하게 하던지, 체력에 넘치게 운동을 한 후에도 손떨림이 발생해서 특히 식사를 할때 젊은 목회자와 나이든 선배 목회자들이 염려어린 눈을 볼수 있었다. 그러다가 25년이 훌쩍 지나갔다. 주위 가족들이 염려가 되어서 화정역에 있는 동의가족 한의원에 가라고 해서 갔다가, 원장님이 발끝에도 침을 놓고 진맥도 하고 약 1시간 이상을 검진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씀만 하셨다. 그리고 그냥 돌아왔다. 그러던 중 약 2년전이 되었나보다. 평소 펜을 가지고 글을 쓰는데 이상하게 손의 떨..

몇달 전 상주에서 MnB 훈련을 받으로 갔다가 내가 앉은 맞은 편에 한의학을 공부하고 계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포천에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셨는데,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사모님께서 몇해전에 거의 장례준비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을때에, 지나가는 동네 사람이 어떤 한약을 가져다 주면서 이 환약을 먹여보라고 하여 한약을 다려서 먹인후로 사모님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건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목사님은 한약을 주신 그분을 찾아가서 그 약재의 종류가 무엇이냐고 1년을 쫓아다닌후 전체 약재중에 90% 정도는 알게 되어 그 약의 효능을 알게되면서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내가 나는 손떨림이 좀 있는데 하며 이야기하자 이 목사님은 뇌혈관에 혈전이 있어서 그런 증상이 있을수가 있..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 1장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을 때 1. 하나님, 이런 나를 사랑하시나요? /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2. 내 영혼이 그분의 정원이 되기를! / 물 댄 동산 같은 내 영혼 3. 일상에서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시나? / 작업복 차림의 하나님, 양복 ..

석가모니(釋迦牟尼)는 주전(기원전) 563년 네팔 남부와 인도 국경 부근인 히말라야 산기슭 카필라성에서 출생하였고 16세 때 아쇼다라와 결혼하여 라훌라라는 아들까지 낳았다. 29세때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출가하여 6년간 고행 끝에 35세에 불타(깨달은 사람)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