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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스웨덴의 천재과학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의 감동적인 천국 체험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영생의 비밀을 밝혀 지난 삼백여 년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한 한 과학자의 진술이 담겨있다. 이 책은 천국과 중간 영계, 지옥을 소개하는 내용이지만, 결국 주제는 우리의 삶이다. 1745년 스베덴보리가 57세 되던 해, 그의 생애에 청천벽력과 같은 불가사의한 운명의 대전환이 일어난다. 천사를 만나는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놀랍게도 과학세계와는 정반대라 할 수 있는 신비세계인 영계를 탐구하는 대영능자로 변신한 것이다. 그해부터 1772년, 그가 세상을 하직하는 84세까지 27년간 그는 사후세계를 마음대로 왕래했다. 책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천국의 실제 모습과 실생활이 지금까지와 그 어떤 책보다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
DNA는 신의 설계도이다! 유전자 지도에서 발견한 신의 존재 인류 최초로 31억 개의 유전자 서열을 해독, 우리 몸의 지도를 완성한 세계적 유전학자 프랜시스 콜린스의 『신의 언어』. 이 책은 진정한 과학자가 어떻게 초월적 신을 믿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과학적 세계관과 종교적 믿음이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무신론자에서 신앙인이 되기까지 여정과 현대 과학을 돌아보며 물리, 화학, 생물이 모두 신과 성경에 대한 믿음과 잘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과학은 자연계를 이해하는 믿을 만한 수단이며, 과학이라는 도구를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물질적 존재를 들여다보는 심오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과학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도 있다. 우주는 왜 생성되었는가,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
고견을 듣는다] "적폐 양산에 나타난 변수… 최재형·윤석열이 민주주의 파괴 막아" '검찰 트라우마' 가진 채 탄생한 文정권… 결국 검찰조직 정권 추종자로 가득 채워 윤석열 총장 정치적 인물 아냐… 법무장관이 법원 판결 거부, 그런 나라 어디있나 北 '삶은 소대가리'·연락소 폭파 말한마디 못하고 쩔쩔… 백신 나눠줄 궁리 기막혀 이규화 기자 입력: 2021-01-21 19:58 송호근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 고견 인터뷰. 박동욱기자 fufus@ 송호근 교수는 문재인 정권의 검찰개혁은 그 자체가 새로운 '적폐'라고 했다. 검찰개혁이란 문패를 걸어놓고 입법독주, 윤석열 총장에 대한 공격을 포함한 검찰인사 전횡, 앞뒤 안 가린 수사·기소권 분리를 감행한 데에 대다수 국민들은 이미 '법치'가 아님을 판단했..
실력도, 치밀한 전략도 없이 선동, 勢몰이에 기댄 법무장관 패거리 권력 ‘행동대장’ 하다 25년 정치 인생 산산조각 나 김윤덕 주말뉴스부장 입력 2020.12.28 03:00 칼만 안 들었지 전쟁터나 다름없는 정치판에서 여성이 살아 남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남자들이 얼마나 무시했으면 임영신 초대 상공부 장관의 취임 일성이 “내 비록 앉아서 오줌을 누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서서 오줌 누는 사람 못지않게 뛰어다녔다. 그런 내게 결재받으러 오기 싫은 사람은 당장 보따리를 싸라”였다. 야당 최초의 여성 당수 박순천도 비슷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비아냥에 “나랏일이 급한데 암탉 수탉 가리지 말고 써야지, 언제 병아리를 길러서 쓰겠느냐”고 받아쳐야 했다. 어지간한 뚝심, 입심, 뱃심이 없으면 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