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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권력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본문
흔히들 권력은 쟁취하는 것이라고들 생각한다. 우리가 잘아는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킴으로 쟁취하는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어떤 인물에 대한 평가는 현재의 좌파냐 우파냐로 나누어서 잘잘못을 가릴수 없다는 것이다.
자! 그럼 역사적으로 고구려 시대부터 조금 거슬러 올라가볼까 생각한다.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나가기에 역사와 정반대의 의견이나 인물을 말할수도 있으니 읽어들보시고 틀렸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고구려의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영류왕을 살해하고 다른 왕을 등극시켰으나 그의 권력은 그의 아들들의 변절과 투항으로 인해 가문이 풍지박살 난 경우를 볼수가 있다. 연개소문이 3덕목에 제재로 된 인물이었다면 자자손손이 이름을 남겼을텐데 -아니다-
고려의 마지막 왕이 누구인가? 공양왕은 정몽주를 중심으로 한 기존 정치세력에 존속되었으나 새로 실권을 잡은 이성계에게 실권을 빼앗겼다가, 정몽주가 살해된후 덕이 없고 어리석다는 이유로 페위되었다. 결국 위화도 사건으로 이성계는 무신들의 반란과 같은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이 왕이 되는 이야기는 얼마전에 세상을 등지고 악한 일은 자식과 후손들에게 남기고 간 서울의 봄 주인공 같은 사람이 되고 마는 안타까운 삶을 살다가 간 인물도 있다. 출애굽기 34장 7절에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 참 무서운 심판이 아닌가! 들을 자는 듣거라.
조선의 마지막 왕은 누구인가? 이씨 성을 가진 왕인가? 결국 올바른 국민들의 평가도 받지 못하고 이 세상을 등진 인물이었다. 권력이 무엇인가? 권력으로 영원토록 죄만 짓는다면 그의 마지막은 편히 쉬지 못하는 세상에서 고난을 받게 될것이다.
문민정부에서 시작한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의 잘한 일과 잘못한 일에 대해서 누가 제대로 된 평가를 할수 있을것인가? 심판하는 분은 엄정하신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천문학적인 돈을 북한에다 갖다주었다는 사건의 진실의 잘잘못을 판단할 분은 역사학자가 아니라 존엄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아들들도 동일하게 돈 문제로 법의 심판을 받은 것을 우리는 똑똑이 보지 않았는가? 정말 올바른 정치를 하면서 자식들마저도 단칼에 잘못에 대해 징계할수 없는 정권은 어떻게 보면 권력을 잡지 말아야 할 인물이 되었던 이유가 아닐까 나만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금전에 줄줄이 엮여서 퇴임후에는 추한 모습으로 세상을 등지고 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된다. 어쩌겠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
출애굽기 18장 21절에 보면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첫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아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둘째는 진실해야 한다. 셋째는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위에 세워서 지도자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참된 지도자의 덕목이란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이 전라도냐, 경상도냐, 충청도냐 지역 색깔에 유권자의 향방이 갈리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우리 유권자의 잘못이 컸다는 것이다. 구약성경 사무엘상,하에 소개되는 사무엘 같은 인물이 참된 인물이었기에 그를 정치와 종교지도자로 세워 나라를 이끌어갔던 것이다.
지금 윤석렬 정부는 어떠하다고 생각하는가? 가장 걸림돌이 본인보다는 결혼전 아내의 사건과 장모의 사건들이었다.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윤통령인가? 진실한가? 불의한 뇌물을 미워하는가? 세가지의 덕목에 지금껏 잘해왔으니 끝까지 잘 하시기를 바랄 뿐이다. 사시를 6수만에 합격한 인물이 어때서 일까? 그것은 3가지 덕목과 상관없는 일이다. 그것을 열심히 비판했던 인물이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지 못한 결과로 구속되고 말았다. 그외에도 줄줄이 엮어질게 분명하다. 지나온 한국의 정치사에 등장하는 많은 지도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낙제점을 받았어야 했다. 그분들의 잘못은 오직 하나님만이 진실을 아시고 판결을 하실것이다. 이땅에 남은 우리들은 3가지 덕목에 이탈하지 말고 진실하게 살고, 뇌물을 미워하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생을 살것인가? 영벌에 고통을 당하며 살것인가?
선택은 자유이다. 바른 것을 선택하길 바란다. 이제 내년 4월의 총선에는 각종 권모술수를 쓰는 인물들이 등장할것이다. 그들의 열매를 보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다윗도 본인도 실수가 많았지만, 그 자식들도 죄악의 굴레에 매여 살았다. 아비의 악을 자여손 3-4대까지 보복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