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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시술 사례와 양약 치료와의 관계

석탄일에 생각해볼 주제

영원한 친구 주님 2018. 5. 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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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釋迦牟尼)는 주전(기원전) 563년 네팔 남부와 인도 국경 부근인 히말라야 산기슭 카필라성에서 출생하였고 16세 때 아쇼다라와 결혼하여 라훌라라는 아들까지 낳았다. 29세때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출가하여 6년간 고행 끝에 35세에 불타(깨달은 사람)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갠지스 강변에서 불타의 교리를 전파하다가 춘다가 준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서 80세에 죽었다.  

  그의 깨달음은 인간은 생로병사가 고난이며 그러기에 ‘자비’만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그 자신의 해답도 얻지 못하고 80세의 생애를 마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처란 말의 원래 의미는 “(진리에) 눈을 뜬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처음에 부처는 모니를 말하는 것이었고,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한 사람의 인간을 나타내는 단어였습니다. 석가집안의 모니는 결코 초인간이나 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어디 沮(막을 저)惻(슬퍼할 측)? 인간이었으며, 또한 그는 스스로 자신이 인간임을 자처했습니다.

일예로 ‘박카리’라는 제자가 죽어가면서 마지막 소원으로 석사모니 스승에게  예배드리고 싶다고 말했을 때 석가모니는 “박카리야, 이 썩을 몸을 보아서 무엇 하겠다는 것이냐?”라고 말하면서 예배를 거부했습니다.  또, 언젠가 석가모니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대체 어떤 분입니까?” 석가모니는 대답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는 다시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신입니까?” 석가모니는 고개를 옆으로 저었습니다.  “당신은 천사입니까?” 석가모니는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저었습니다. “그럼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입니까?”라는 체념 어린 질문을 받았을 때 석가모니는 조용히 “나는 깨달은 자”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석가모니는 자기가 신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석가모니는 신이 아닙니다. 신은 전지전능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능하지도 전지하지도 않았습니다. 석가모니는 결코 전능하지 않았습니다.

    

구례 화엄사에 보관 중인 불경 팔만대장경 라마가경 38-8)에 보면 다음과 같은 석가모니의 예언적인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何時爺蘇來吾道無油之燈也(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지 등야) 이 말은 놀랍게도 '언젠가 예수께서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석가가 입멸하기 전 최후로 한 설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처럼 석가모니는 마지막에는 자신이 깨닫고 가르쳐왔던 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부정하고 갔습니다.  나마가 경은 실제로 전남 구례에 있는 화엄사의 불경으로서, 이 사건 이후 화엄사 스님들이 이 부분을 제거해 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운 흔적이 남아 있기에 이를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보여 줄 건 무어냐, 오히려 더 심증을 주지 않느냐, 그리고 이미 그걸 예전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무어라고 하겠느냐'고 항변한다고 합니다.

38 : 1 如是我聞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여시아문 일시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 계실때

38 : 2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비구스님 1250명이 함께 하였다.

38 : 3 舍利弗言 何時佛道終耳 (사리불언 하시불도종이)

         사리불이 묻되 언제 불교가 끝나나이까?

38 : 4 佛告吾道之轉也 年五百後末世也 (불고 오도지전야 년오백후말세야)

         석가모니가라사대 도가 전한지 오백년이 지나면 말세가 될 것이다.

38 : 5 舍利弗再言 年五百後 佛道斷而無係學乎 (사리불재언 년오백후 불도단이무계학호)

         사리불이 다시물었다. 오백년 후에는 불도가 끊기고 불교를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까?

38 : 6 其時上首弟子 爺蘇自西來 (기시 상수제자 야소자서래)

         그 때 나의 상수제자 예수가 서쪽에서 올것이다.

38 : 7 復次舍利弗 上首弟子 爺蘇學而時習 而傳於大秦 (부차사리불 학이시습 이전어대진)

         또한 사리불아 상수제자 예수(야소)는 열심히 정진하여 로마로 전할것이다.

38 : 8 何時爺蘇來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 오도지유무등야)

         야소(예수)가 올때에 나의 불교는 기름없는 등처럼 되리라    

이 글귀에 나오는 야소를 기독교의 (예수)로 보느냐 아니면 야속한 범부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보십시요. 그런 주장이 가당키나 한지를 !!!

- 왜? 성철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류상범 지음)에서 발취( 삶과 꿈 출판)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rdofjesus&logNo=30167532914

※고려대장경 및 대정장 목록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나마가경이 있습니다. 

    K는 고려대장경목록, T는 대정신수 대장경목록입니다. 

    K-0102(08-1241). K-0102   T-0294(10-0851). 불설나마가경(佛說羅摩伽經)

홍법사 불교사전에 나온 나마에 대한 해석입니다.

나마는 naaman. 이름이라 번역한다. 娜, 曇라고 표기한다.

대정장CD에서 검색하면 화엄부에 불설나마가경이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내용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본에 고려대장경을 원전으로 한 신수대장경 제10권 851 ~ 876p까지 상.중.하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전이 라마가경으로 진나라 성견스님이 번역한 경전에는 있습니다.  화엄경계통의 서적인데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있을 때 보현보살등 500보살대중을 위해 설법하신 경전입니다.  그런데 그의 제자 승려들이 어찌하여 교주 석가모니의 예수님 초림의 예언 경전을 소실시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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