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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어둔밤 쉬되리니 일할때 일하면서 놀지말아라. 본문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둔밤 쉬되리니 일할때 일하면서 놀지말아라.

영원한 친구 주님 2014. 2. 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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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은 찬송가 370장을 생각나게 하셔서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시작했다. 놀기만 하고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한다면 하나님앞에 가서 무슨 상급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너 뭐하다가 천국에 왔냐? 하고 물으실때 부끄러워서 어떻게 주님을 뵐수 있겠는가?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눈을 피해 어두운 곳에 가서 살지 않게 되지 않을까!

   새벽에 신명기 1장에서 10장을 통독하였다. 말씀중에 가나안의 성은 아주 견고했다. 난공불락이었다. 성 꼭대기가 하늘에 닿은 것처럼 높아보였다  그리고 그 성에 사는 아낙자손들은 강하고 크게 보였다. 상대가 강하게 보이고 내가 약해보일때 우리에게는 두려움이 몰려온다. 두려움이 몰려오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받았으니 함께 그 땅과 성을 취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순간 순간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다. 그래서 가나안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전진해나가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 때가 많음을 본다.

한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이다. 최선을 다하는 전도자가 되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최선을 다해보자. 약속의 땅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하루가 되자.

탄교연에서 전달하는 장학금 수혜대상자와 사진을 한장씩 찍고, 계속 관리해나가자. 한달에 한번 정도 연락을 취하기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식사도 함께 하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탄현면 관내 군부대의 군종 사병 제대할때 기념품과 식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천식 목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한마음교회 김충빈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긍정적인 생각을 들었다.

" 카메룬 톰슨의 말이다. 결코 지지 않는 비밀스런 태양은 새벽을 고대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떠오른다. 기도실에서 간절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깊숙하고 고요한 새벽의 분위기를 맛보게 된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이해하시고 염려하시고 응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의 무력함과 다른 사람의 무력함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펼쳐 놓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숨결이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것을 억지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취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늘의 영광 가운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훌륭하고 웅장한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우리의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하자. -김장환 목사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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