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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여호와의 언약(창세기 12장1절~7절) 본문
사람과의 약속은 지켜지는 경우도 있지만 관계가 안좋을땐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약속은 사람이 약속을 깨지 않는한 반드시 지켜진다는 것이 신구약 66권의 약속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게 살고 있던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당시에 갈대아 우르는 유프라테스강 유역 근처였을 것입니다. 지금도 우상숭배가 심한 지역이지만 당시에도 역시 우상숭배를 하던 지역이었고,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브람이 응답하므로 창세기의 족장 시대는 시작되어 집니다.
창세기 12장 2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스라엘이란 큰 민족이 현재 존재하고 있기에 약속은 이루어졌습니다. 이름을 창대케한다. 아브라함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는 뜻인데 이스라엘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아브람"이란 이름이 한국에 있는 우리들이 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널리 유명케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유명한 대통령의 이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에이브러헴 링컨도 같은 이름입니다.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후손중에 혈족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셨고,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구원을 받았으니 복의 근원이 된것도 이루어졌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겠다는 약속도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누가 건드리겠습니까? 대통령의 자녀를 누가 건드리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소속된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러 건드릴수 없습니다. 마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에게 북한이 공격하여 미군 한명이라도 살상을 당하게 되면 미국은 합법적으로 한국 전쟁에 참가하게되는 빌미를 주기에 북한은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아브람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아브람은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일이 먼저였으며, 항상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습니다.
저는 아브람의 예배 중심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13장 4절에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누가 응답을 하시나요?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오냐 고맙다. 그래도 너밖에 없구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제단을 쌓고 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너밖에 없구나. 내가 너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아브람은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간것이 축복의 사람이었습니다.
가나안땅에 기근이 있어 애굽으로 내려갔지만 거기에서도 도리어 은금과 육축을 많이 소유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은 어디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이 따라 다님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가정을 축복하시니 더불어 사는 롯도 덩달아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와 가장 친합니까? 그 친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덕본것이 있나요? 그 친구를 따라 다니면 좋은 평가를 받나요? 그 친구와 함께 가면 사람들이 부러워하나요? 마치 대통령을 수행하는 비서관들이 어느 나라를 가든지 융슝한 대접을 받는 것처럼 롯도 덩달아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내죄와 조상들의 죄를 자백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시는 확실히 믿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어떤 지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십자가 대속의 사건만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자! 아브람과 롯은 헤어집니다. 왜냐고요! 두사람의 가축떼가 번성함을 인해 그 땅의 넓이로서는 감당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롯이 먼저 떠납니다. 롯은 눈앞에 보이는대로 따라 갑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사를 갈때 이사하는 곳이 앞으로 지역이 발전하는 곳이래! 도시야! 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대!
때로는 재정 형편에 따라 이동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롯처럼 눈에 보이는대로 결정하고 이동해서는 안됩니다. 아브람처럼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야 합니다.
저는 우리 주위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지 않고 눈에 보이는대로, 때로는 주위 사람들의 말만 듣고, 때로는 속이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선뜻 결정을 해놓고는 나중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롯이 선택했던 소돔과 고모라의 땅은 영적으로 부패한 땅입니다. 냉장고안에 있는 음식이 부패하면 어떻게 합니까?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소돔땅을 버리실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롯은 안목의 정욕을 쫓아 갔습니다.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브람처럼 여호와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분과의 관계의 통로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롯은 하나님보다 자신의 의지와 경험을 더 의지했습니다.
창세기 13장 10절에 보면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13절에 소돔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아브람
14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절에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현재 이스라엘의 국경이 여호와께사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땅인줄로 믿습니다)
16절에 다시 한번 약속을 언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751만명(2009년 통계)
18절에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던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하나님과의 약속을 받은 아브람은 이후 제단을 쌓고 감사의 화목제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람의 감사제는 그 아들 이삭에게도 그 손자 야곱에게도 동일하게 지켜지고 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알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제목
첫째.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둘째. 하나님보다 세상 친구와 문화를 더 좋아하여 시간을 허비했던 것을 회개합시다.
셋째.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것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길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