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이엠효소
- 코로나19
- 진견진
- 화장을 고치고
- 박성신
- 세르비아의 영성가
- 콘스탄티누스
- 사우디 아라비아
- 이스라엘
- 축구
-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 치유기도
- 건강
- 건강하자
- MSM
- 벌침
- 뚜라미
- 타일공
- 탈원전
- 타라빅
- 우재
- 이른비언약교회
- 근육과 인대 보호
- 고매
- 다이어트
- 고구마
- 주나힘교회
- 갈레리우스
- 들소
- 미카엘 타라빅
Archives
- Today
- Total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영하17도 혹한에도 파목선 축구는 ing. 본문
728x90
반응형
오늘 일기예보가 영하 20도를 예보하면서 모두들 긴장했던지, 필드에서 하자, 안된다. 실내로 가자. 비싸기는 하지만 결국 야당동 사커스토리로 달려갔다. 벌써 차량들이 빽빽하게 파목선 멤버들이 와 있었다. 문을 열어보았다.
7명씩 경기하면 딱 좋기에 선수들은 20여명 왔으니 7명씩 나누어 풋살 경기가 시작되었다. 큰 구장보다는 박진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신나게 공을 주고 받고 하면서 경기를 했다.
베스트의 최종 중앙수비수도 보면서 3번째 게임할때는 공격수로 나가서 골잡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런데 해가 따스하게 비쳐주었고 또한 실내에서 하니까 추위도 막아주어 재미나게 신나게 경기를 하였다. 경기가 끝나고는 성감독님께서 한턱을 쓰시겠다고 하셔서 뜨끈뜨끈한 선지해장국으로 대접해주셨다.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집으로 귀가했다. 참 감사한 아침 시간이었다.
우리 파목선 회원들의 댓글쇼를 소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