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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7도 혹한에도 파목선 축구는 ing. 본문

파목선 축구 선교 이야기

영하17도 혹한에도 파목선 축구는 ing.

영원한 친구 주님 2023. 12.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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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동 사커스토리

오늘 일기예보가 영하 20도를 예보하면서 모두들 긴장했던지, 필드에서 하자, 안된다. 실내로 가자. 비싸기는 하지만 결국 야당동 사커스토리로 달려갔다. 벌써 차량들이 빽빽하게 파목선 멤버들이 와 있었다. 문을 열어보았다.

베스트의 수문자 염키퍼가

7명씩 경기하면 딱 좋기에 선수들은 20여명 왔으니 7명씩 나누어 풋살 경기가 시작되었다. 큰 구장보다는 박진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신나게 공을 주고 받고 하면서 경기를 했다.

베스트의 중앙센터백 김용*

베스트의 최종 중앙수비수도 보면서 3번째 게임할때는 공격수로 나가서 골잡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21일 영하15도를 예보하는 네이버 날씨

그런데 해가 따스하게 비쳐주었고 또한 실내에서 하니까 추위도 막아주어 재미나게 신나게 경기를 하였다. 경기가 끝나고는 성감독님께서 한턱을 쓰시겠다고 하셔서 뜨끈뜨끈한 선지해장국으로 대접해주셨다.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집으로 귀가했다. 참 감사한 아침 시간이었다. 

우리 파목선 회원들의 댓글쇼를 소개합니다.

감독님께 감사 충성
감독님께 아부 감사
체감온도 영하 23도 그래서 실내풋살장으로
조코치님께도 간식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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