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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잠, 안개 그리고 그림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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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먼저 떠난
선배들도
인생을 일컬어
'잠'이라 했고
'안개'라 했고
'그림자'라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너무 빠르다 해서
'베틀의 북'이라고도 표현했으며
사람의 생명은
'한 호흡'같다는 한탄을 쏟아 냈었다.
영원히 이 세상에서 살 것같이 착각하는 사람은
장의사나
영구차나
묘지 등은
남의 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태어나는 날은 계산 할 수 있어도
이 땅을 떠나는 시간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또 죽음은 나이 순서대로
찾아오지 않으므로
밤의 한 경점같은
인생을 살다가 어이없게
일찍
갈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제는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없어진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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