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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잠, 안개 그리고 그림자 본문

3분의 기적(하루 3분의 말씀 묵상)

잠, 안개 그리고 그림자

영원한 친구 주님 2013. 10.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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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먼저 떠난

선배들도

인생을 일컬어

'잠'이라 했고

'안개'라 했고

'그림자'라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너무 빠르다 해서

'베틀의 북'이라고도 표현했으며

사람의 생명은

'한 호흡'같다는 한탄을 쏟아 냈었다.

 

 

영원히 이 세상에서 살 것같이 착각하는 사람은

장의사나

영구차나

묘지 등은

남의 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태어나는 날은 계산 할 수 있어도

이 땅을 떠나는 시간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또 죽음은 나이 순서대로

찾아오지 않으므로

밤의 한 경점같은

인생을 살다가 어이없게

일찍

갈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제는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없어진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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