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미카엘 타라빅
- 축구
- MSM
- 갈레리우스
- 고구마
- 건강
- 박성신
- 탈원전
- 사우디 아라비아
- 우재
- 코로나19
- 뚜라미
- 근육과 인대 보호
- 세르비아의 영성가
- 벌침
- 이스라엘
- 이엠효소
- 이른비언약교회
-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 건강하자
- 들소
- 다이어트
- 콘스탄티누스
- 주나힘교회
- 고매
- 타라빅
- 진견진
- 타일공
- 치유기도
- 화장을 고치고
- Today
- Total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주님과 진로를 의논해요-고석훈(14세) 주열방센터 중학생 본문
영안이 열린 후의 변화
나는 영안이 열리기 전에는 일상생활이 그저 귀찮았다. 주일마다 교회게 가는 것이 싫었고, 걸어가야 하는 것도 귀찮았다. 그리고 학교에 가는 것도 , 학교에 있는 것도 싫었다. 하지만 회개를 한 후 영안이 열리고 생각이 변하였다. 걸어 다니는 것도 괜찮았고 교회에 가는 것이 많이 귀찮지는 않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공부에 흥미를 느낄 때가 많아졌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영안이 열린 후 우리 가족에게는 성격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 그전의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많이 다투었는데 이제는 싸움을 적게 하고 화가 나도 많이 참을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변에서 많이 좋아졌다.
영안이 열렸다고 장래의 꿈이 변하지는 않았다. 내 꿈은 요리사인데 실로암을 다니면서 꿈이 바뀔 뻔하기도 했다. 먼저는 건축가로, 다음에는 목사님으로 바뀔 뻔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요리사가 더 나은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는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건축에도 흥미를 느끼기는 하지만 요리가 더 재미있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나는 요리사가 될 것이다.
훈련과 사역
내가 처음에 영안이 열렸을 때 나이가 어렸지만 채 목사님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다. 그 때 맨 처음 했던 사역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주님이 주신 말씀, 은사 진단, 영 진단 등을 훈련했다. 그 외에도 여러 훈련을 받았다. 몸에 있는 세력을 내보내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받아본 사역 방법은 두 가지다. 몸에 있는 세력을 사역자가 손으로 눌러서 빼는 것과, 말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세력을 빼는 것이다. 나는 말로 세력에게 명령해 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손으로 눌러서 빼면 내 몸이 아프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