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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주님과 진로를 의논해요-고석훈(14세) 주열방센터 중학생 본문

영적 천재들의 이야기(有하)

주님과 진로를 의논해요-고석훈(14세) 주열방센터 중학생

영원한 친구 주님 2013. 11.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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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린 후의 변화

 

   나는 영안이 열리기 전에는 일상생활이 그저 귀찮았다. 주일마다 교회게 가는 것이 싫었고, 걸어가야 하는 것도 귀찮았다. 그리고 학교에 가는 것도 , 학교에 있는 것도 싫었다. 하지만 회개를 한 후 영안이 열리고 생각이 변하였다. 걸어 다니는 것도 괜찮았고 교회에 가는 것이 많이 귀찮지는 않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공부에 흥미를 느낄 때가 많아졌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영안이 열린 후 우리 가족에게는 성격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 그전의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많이 다투었는데 이제는 싸움을 적게 하고 화가 나도 많이 참을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변에서 많이 좋아졌다.

 

   영안이 열렸다고 장래의 꿈이 변하지는 않았다. 내 꿈은 요리사인데 실로암을 다니면서 꿈이 바뀔 뻔하기도 했다. 먼저는 건축가로, 다음에는 목사님으로 바뀔 뻔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요리사가 더 나은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는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건축에도 흥미를 느끼기는 하지만 요리가 더 재미있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나는 요리사가 될 것이다.

 

훈련과 사역

 

내가 처음에 영안이 열렸을 때 나이가 어렸지만 채 목사님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다. 그 때 맨 처음 했던 사역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주님이 주신 말씀, 은사 진단, 영 진단 등을 훈련했다. 그 외에도 여러 훈련을 받았다. 몸에 있는 세력을 내보내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받아본 사역 방법은 두 가지다. 몸에 있는 세력을 사역자가 손으로 눌러서 빼는 것과, 말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세력을 빼는 것이다. 나는 말로 세력에게 명령해 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손으로 눌러서 빼면 내 몸이 아프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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