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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체온 1도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본문
“체온이 0.5도, 1도의 차이가 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몸 안에서는 평균 온도가 0.5도~1도가 더 높다는 것이 여러 가지 에너지대사나 몸 안에 작용하는 여러 효소와 같은 물질의 활동에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차가워지면 모든 것이 수축한다. 특히 여성들은 그로 인해 생리 불순도 되고, 혈류 순환 자체가 울혈이 되면 생리통이라든가 불임의 원인도 되고, 또 성기 종양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겠다.” - 이진무(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0.5도 차이가 우리 몸에는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체온높이기 3일 프로젝트!
“하복부 쪽이 따뜻해지면, 단전이라고 하는 하복부에 양기가 쌓이기 때문에 몸 전체적으로 체온을 좀 올려주고 따뜻하게 해 주는 좋은 방법이다.” - 이진무(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두손으로 배를 가볍게 문질러준 뒤, 손가락을 세워 5분 정도 꾹꾹 눌러준다.
발가락을 손으로 눌러주고, 앞, 뒤로 당겨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향신료에 해당하는 음식들, 특히 마늘이라든가 파, 제일 좋은 건 부추가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다.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와 대추차를 하루 4~5잔 마신다.
늘 하던 유산소운동 말고도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근력 운동과 지압도 병행한다.
성질이 따뜻한 쑥을 우린 물에 아침, 저녁으로 족욕(반신욕)을 한다.
체온높이기를 사흘 동안 실천하고 다시 병원을 찾은 주부. 큰 변화가 있을까?
손의 형체가 드러날 정도로 온도가 높아졌고 몸 전체도 붉은 기운이 많아졌다.
알고 보니 체온 1도가 내 건강의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있었다.
365일 36.5도를 유지하는 것, 사소한 습관 하나부터 출발이다. 한 달에 한 번씩 체온을 재는 것처럼 체온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
[출처] 체온 1도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작성자 레이탐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