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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발 LNG선 80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등 4파전으로 압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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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발 LNG선 80척 수주,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등 4파전으로 압축
중국 HudongZhonghua Shipbuilding 참가하지만 한국 업체 독식 가능성 높아
기사입력 2020-03-02 08:15:42
[산업일보]
Qatargas가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LNG선 80척(약 150억 달러 규모)의 수주전이 4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Qatargas의 건조 입찰에는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3사와 중국 Hudong-Zhonghua Shipbuilding Group 등 4개 업체가 오퍼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은 결국 수주전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에서 발표한 ‘카타르발 LNG선, 국내 조선사 독식할 것’ 보고서에 따르면, 카타르 LNG선 발주는 빠르면 올해 2분기, 늦어도 올해 말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총 80척 발
주(확정분 40척 + 옵션분 40척)가 예상되고 납기는 카타르 LNG 프로젝트 완공 스케줄에 맞춰 2023~2027년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주 프로젝트는 국내 조선사가 모두 독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한 중국 Hudong-Zhonghua의 LNG선 건조 능력은 수준 미달로 판단한다. 2018년 6월, 중국 HudongZhonghua이 건조했던 LNG선은 결국 엔진 고장으로 폐선 처리된 바 있다.
폐선 처리된 선박의 선령은 19개월에 불과했고 D/F 엔진고장 발생으로 2개월 동안 수리를 받다가 결국 폐선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반증하듯, 2018~2019년 국내 조선사의 LNG선 수주 점유율은 97%, 중국은 3%를 기록했다. 중국이 수주한 3척 중 2척이 자국발주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LNG선 수주 독식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Qatargas가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LNG선 80척(약 150억 달러 규모)의 수주전이 4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Qatargas의 건조 입찰에는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3사와 중국 Hudong-Zhonghua Shipbuilding Group 등 4개 업체가 오퍼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은 결국 수주전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에서 발표한 ‘카타르발 LNG선, 국내 조선사 독식할 것’ 보고서에 따르면, 카타르 LNG선 발주는 빠르면 올해 2분기, 늦어도 올해 말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총 80척 발
주(확정분 40척 + 옵션분 40척)가 예상되고 납기는 카타르 LNG 프로젝트 완공 스케줄에 맞춰 2023~2027년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주 프로젝트는 국내 조선사가 모두 독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한 중국 Hudong-Zhonghua의 LNG선 건조 능력은 수준 미달로 판단한다. 2018년 6월, 중국 HudongZhonghua이 건조했던 LNG선은 결국 엔진 고장으로 폐선 처리된 바 있다.
폐선 처리된 선박의 선령은 19개월에 불과했고 D/F 엔진고장 발생으로 2개월 동안 수리를 받다가 결국 폐선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반증하듯, 2018~2019년 국내 조선사의 LNG선 수주 점유율은 97%, 중국은 3%를 기록했다. 중국이 수주한 3척 중 2척이 자국발주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LNG선 수주 독식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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