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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1. 비전을 키우라 (2)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본문

마음이 따뜻해진다.

1. 비전을 키우라 (2)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영원한 친구 주님 2013. 10.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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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우리 마음 밭에 끊임없이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계신다. 우리 맘속에서 낡아빠진 생각을 뽑아내고 끊임없이 창조적 생각의 씨앗을 뿌리신다. 단, 이 씨앗은 믿음의 토양 위에서만 뿌리를 내리고 싹을 튀우며 자라날 수 있다.

   내 아내가 그 아름다운 집을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여보, 당신 말이 맞아요. .아직은 그 집을 살 여력이 없어요. 우리 능력 밖이지요. 아마도 아직까지 기초가 휜 낡은 집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을 게다. 다행히도 아내는 하나님이 주시는 큰 비젼을 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기쁨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을 보거든 이렇게 다짐하라.

 

   하나님, 저도 그에 못지않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멋진 가정을 이루고 행복을 누릴 줄 믿습니다. 저도 그런 높은 단계로 나아갈 줄 확신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는 뿌리를 내리려는 씨앗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다. 하나님은 엄청난 소망과 기대의 씨앗으로 우리를 채워 주신다. 이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서 엄청난 열매를 맺기만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우리의 날이다.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린 사람은 오늘이야말로 건강을 회복할 때다. 온갖 나쁜 습관에 중독된 지 오래라면 이젠 자유를 얻을 때다. 산더미처럼 쌓인 빚에 눌려 지쳤는가? 걱정 마시라. 지금 해방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부터는 성장이다. 하나님과 협력하기만 하면 바로 지금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이 될 것이다. 믿는 순간,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신다. 하나님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사 43:19)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기 위해 언제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신다. 단, 조건이 있다.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이 말은 이렇게 바꿀수 있다. 마음에 충분한 그릇을 준비해 놓았느냐? 성장을 믿느냐?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줄 믿느냐? 뛰어난 리더와 훌륭한 부모가 되리라 확신하느냐? 커다란 비젼을 품으라는 말씀이다. 의심의 토양 위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하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포함해서 성경 속의 위대한 인물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고 계신다. 일을 성사시키는 것은 우리의 힘이나 지혜가 아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크신 일을 이루겠다고 말씀하셨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놀라운 일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에게 패배란 없다.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며, 그분이 문을 여시면 아무도 닫을 수 없다. 적당한 때에 우리를 적당한 장소로 이끄시며,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꾸신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당신은 씨앗이 뿌리를 내릴 줄 믿는가? 천사는 마리아에게 남자와 관계하지 않고서 임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일을 이루신다.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해도 상관없다. 제대로 배우지 못했어도 괜찮다. 우리의 과거야 어쨌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주위에서 아무리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 낡은 가죽부대는 버리자. 좁은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크신 생각을 품자. 성장과 풍요로움, 차고 넘치는 복을 생각하자.

  

 

   몇 년 전, 한 유명한 골프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초대를 받았다. 왕은 자신의 전용 비행기를 미국까지 보내 그를 데려왔다. 둘은 며칠 동안 골프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골프 선수가 돌아갈 때가 되자, 왕은 비행기에 오르려는 그를 세워놓고 물었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를 찾아 주셨으니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아닙니다. 이렇게 환대해 주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왕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아닙니다. 꼭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이 여행을 평생 기억하실 테니까요."

골프 선수는 왕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렇다면 골프채가 좋겠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오는 내내, 골퍼는 왕이 어떤 골프채를 보낼까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내 이름을 새긴 순금 골프채? 다이아몬드와 보석이 여기 저기 박혀 있는 골프채? 세계 최고 갑부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보내는 선물은 얼마나 대단할까?

 

   집에 돌아온 골퍼는 날마다 우편함을 확인했지만 골프채는 좀처럼 도착하지 않았다. 아니, 기대하던 골프채는 어디 가고 달랑 편지 한 장이라니! 그는 실망하면서 봉투를 열었다. 그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놀랍게도 안에는 미국에 있는 커다란 골프 코스를 선물로 주는 기증서가 들어있었다!

   왕의 생각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시다.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긴다. 그렇기에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꿈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크고 넓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큰 꿈을 꾸지 말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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