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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강부자와 주현의 삶을 보게 하시다 본문
난 강부자 선생님과 주현 선생님과는 일면식도 없다. 텔레비젼에서 본것 밖에는 없는 분들이다. 한참동안 하나님께서는 크리스찬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시키셨다. 난 기도하는 중보자이기에 그저 하라는대로 기도하면 되었다.
이분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싸인을 주신것이 20년전 일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다.
어느날 새벽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영의 눈을 여시게 하시고는 강부자 선생님의 영적인 상태를 보게 하셨다. 나와 강선생님과의 거리는 약 10미터 정도가 되었다. 그때 강선생님의 머리 속으로 뱀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나의 두손이 귀신을 쫓아내려고 번쩍 쳐들었다. 예수의 이름으로 축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강부자샘도 나를 향하여 두손을 들고 저주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꿈을 깨고는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 강부자샘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나?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풍문에 의하면 강부자씨가 세다더라. 그런 말들이 오고갔다. 왜 그런 말이 떠돌았을까?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겠는가? 흔히들 강부자샘은 불도에 귀이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강부자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을까? 왜 나에게 이런 일을 맡기셨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너가 기도하면 가능하다고 여기셔서 맡기신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중보기도하면 개종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생각해서 맡기시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했다. 여기에서 꿈을 난 자주 꾼다. 꿈은 영적으로 성령충만할때도 꿈을 보여주셔서 난 보게 된다.그리고 충만하지 않을때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 동방박사들과 바로의 꿈, 요셉의 꿈, 술빚는 관원장과 떡빚는 관원장, 목숨을 구명하기도 하고 죽는 현실을 맞이하게도 한다.
일단 기도를 계속 하기로 했다. 이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의 자리로 가게 인도하소서. 또 한사람의 불신자, 술 좋아하고 인기드라마였던 서울 뚝배기에 출현했던 주현샘의 삶을 보여 주셨다.
나는 그분과 강뚝 길을 함께 걷고 있었다. 한참 걷다가 그분은 나룻배를 옭겨 타시고는 강 중간쯤 가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배를 타기전까지는 강물이 잔잔했지만, 옮겨타고 조금 나와의 거리가 있는 지점에 있을때 미친 광풍이 배를 사정없이 흔들어되었고, 그분은 어쩔줄 몰라하는 위기감이 가득한 꿈이었다. 난 이 꿈의 현실에 대한 것은 4년후 우리 동네에 탤런트 허진샘이 이사를 와서 알게 되었다. 당시에 그분에게 굉장한 어려운 일이 있었노라고...................................................
하여간 하나님께서 기도할것을 명하셨기에 난 묵묵히 순종하면서 기도에 들어갔다. 한달 정도 기도했을까 다시금 하나님께서 그분들의 영적 상태를 보여 주셨다. 난 두분에게 전도를 하는 그런 내용의 꿈이었다. 그런데 역시 세다고 알려져 있던 강샘은 고개를 반쯤 돌리고 듣는둥 마는둥 하는 그런 포즈이었고, 주현샘은 나의 말에 고개를 끄떡끄떡 수긍하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꽤 오래지났을 무렵에 예배가 끝난후 담소 시간에 교회 여자 성도 한분이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강부자샘이 고등학교 은사를 찾는 그런 방송을 보고는 은사를 만났고 그 은사 선생님이 강부자샘에게 예수를 꼭 믿어라는 유언을 남기고는 그 다음날에 운명하셨다는 내용을 말해주었다. 다시금 강부자에 대해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고교시절에 잠시 교회에 등록해서 신앙생활을 했다는 내용이 아주 작은 페이지에 소개된것을 보았다.
요한복음 6장 39절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시려고 지금도 한 영혼의 소중함을 위해 전도자들을 기도자들을 통해 일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