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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주중호 씨를 아시는 분 계십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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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꿈에 주중호를 만났습니다. 주중호는 누구인가 하면 제가 1978년 군입대하여 육군 제383%부대 자대배치되었을때 나의 2기 후배 기수였던것입니다. 김수환과 같은 동기로 자대 배치되었는데, 술 좋아하고 털털한 경북 대구쪽인가 안동쪽인가 하는 후배입니다. 군생활할때 자신의 성 주가 술주자라고 하면서 하여간 술을 좋아했던 친구였습니다.
언제인가?
우리 기수보다 약 2기수 위인 이문화 병장 제대하기 하루 전날, 정비고에서 한잔하고는 이문화 병장을 말년에 개피보게 만든다고 내무반에 올라오려다, 바로 밑에 기수에게 혼이 났던 친구입니다.
그런데 아마 이 친구가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새벽 꿈에 군부대 담프트럭을 운전하는 이 친구를 보았고, 차에서 내리면서 저와 포옹을 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군복은 입었는데 현재 나이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안아주면서 행복하였고 그리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 친구가 어디에 거주하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어떤 일이 있는지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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