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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step 2 1. 리더십 나무 심기 본문
열매를 그리며 묘목을 심자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리더가 되길 희망한다. 다른 아이보다 앞서는 아이가 되어 그들을 이끌기를 원한다. 이러한 희망 속에는 어떤 모습으로든지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어서 그들을 이끌기를 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부모도 자신의 아이가 우두머리가 아니라 꼬리가 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기보다는 리더십을 갖추도록 교육시키는 일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 리더십을 통해 리더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리더십을 갖춘다는 것은 리더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내가 어느 곳에 속하든지 그곳에서 부드러운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이것이 새로운 패러다임 하에서 요구되는 리더다.
아이들이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면 리더십을 키워주어야 한다. 모두가 리더십을 갖추게 된다면 여러 분야에서
상황에 따라 최적의 리더가 탄생될 것이다.
한 사람의 리더를 염두에 두고 모두가 리더가 되려 한다면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나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세를 가지면 모두가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나만의 전문지식,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양해 나간다면 시대와 상황에 따라 리더로 발탁되고 그 자리에서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의 모습이며 '된 사람'의 모습이다.
우리의 자녀를 이런 '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이들 '된 사람'을 통해 변화되어야 한다.